치아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어떤 부분을 확인해야 좋을까요?
먼저 치아보험에는 진단형과 무진단형이 있음을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진단형 치아보험은 가입하실 때 치아 검진이 필요하고 치아 상태에 따라 가입여부가 갈립니다.
또한,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하며 보장한도는 제한이 없고 보장금액이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무진단형 치아보험은 치아 상태와 상관없이 고지사항만 알리면 가입이 되며 전화와 같이 절차가 편리해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장금액이 비교적 적고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설정되있습니다.

다음으로 보장기간이나 갱신기간을 확인하시는게 좋은데 보통 75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나 상품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갱신형의 경우 갱신시 보험료가 오를 수 있으며 자신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보장기간이 최대한 오래 지속되는 상품이 바람직합니다.

치아보험은 쉽게 말해 치아 치료에 대한 비용을 보장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루라도 빠지지 않고 치아를 사용하며 관리를 조금이라도 안하면 이상이 생기며 관리를 아무리 잘 하더라도 치아에 갑작스럽게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아는 다른 기관과 다르게 스스로 재생되는 능력이 없어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더욱 악화되어 간단한 치료가 막대한 치료로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는 주기적인 관리와 이상이 생길 시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현실적으로 관리하는 게 쉽지 않고 치아의 경우 치료비용이 만만치 않아 알고도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보장을 위해 치아보험이 존재하며 대부분 충치 치료외에 사랑니 발치, 크라운, 치주질환을 포함하여 3대 보철치료인 틀니, 임플란트, 브릿지까지 해당하는 특약에 가입하면 보장됩니다.

그러나 보험사나 상품별로 내용이 다르고 보장금액과 보험료도 달라 치아보험에 가입하시기 전에는 반드시 자신에게 알맞은지 확인하셔야 원활한 보장이 가능합니다.

1. 경제적 이유로 치과치료 포기
국민의 4명 중 1명 정도가 치아치료의 필요성을 느껴도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를 포기합니다.
그러나 치아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오히려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해야 하며 방치하거나 포기하면 더욱 악화되고 장기적으로 치료비용은 가중됩니다.
따라서 치아치료 비용의 부담을 치아 전문보험을 통해 대비하는게 좋습니다.

2. 치과 치료의 본인 부담률
치과치료는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병원에 갈 일이 잦으며 치료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국민건강보험이나 실비보험만으로는 고액의 치료비용을 부담해주지 못합니다.
치아보험의 경우 단순 발치부터 고액의 임플란트나 틀니 그리고 브릿지까지 보장해주고 만기시 환급이 되는 상품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양치를 꾸준하게 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에게 알맞은 칫솔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칫솔을 사러 가면 다양한 종류로 인해 무엇을 고르는게 좋은지 알기 어렵습니다.
칫솔을 고를 때는 너무 큰 것보다는 솔 길이가 1cm에서 2.5cm 정도로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칫솔의 강도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는 것이 잇몸 출혈을 줄이는 방법이며 칫솔 뒷면에 공인된 치과 협회 인장을 확인하여 보증된 제품인지 확인합니다.
수동이나 전동 칫솔의 경우는 무엇이 더 좋은지 확언하기는 어렵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양치를 하는 것입니다.

양치를 하더라도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닦을 때 솔과 이가 마주보아야 하며 잇몸을 닦을 땐 45도 각도를 유지합니다.
이를 닦을 때는 솔을 위아래로 원을 그린다는 생각으로 움직이고 너무 강하게 누르거나 잇몸을 압박하지 않습니다.

이 사이를 닦을 때는 칫솔 끝부분을 사용하고 이 안쪽이나 바깥쪽 그리고 씹는 쪽 모두를 닦습니다.
아랫니, 윗니 안쪽 모두 신경써서 닦으며 치석은 일반적으로 앞니 안쪽에 끼기 때문에 신경써서 닦습니다.

양치를 한 후에 잇몸을 마사지하여 잇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잇몸 찌꺼기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이는 손가락으로도 간단하게 마사지를 할 수 있는데 검지 손가락으로 잇몸을 누르면서 원을 그리듯 움직이면 됩니다.

잇몸 전체를 마사지 한 후에는 따뜻한 소금물로 입을 헹구면 효과적이며 잇몸을 마사지하면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플라그 및 음식 찌꺼기로 인한 불편함이 더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수돗물을 마셔서 불소를 사용해 치아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불소를 구매하여 치약 혹은 구강쳥걸제를 처방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법적인 분잭으로 생기는 법률비용을 일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받는 보험은 여러 나라에서 활성화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2009년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부동산, 교통사고 그리고 일상생활로 크게 3가지로 구분하여 법률 비용을 지원받는 보험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생기는 법적다툼 혹은 분쟁 해결을 위한 법률비용이나 변호사 상담, 기타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법적분쟁 건수가 매년늘어나기 때문에 가정 하나에 변호사 한 명을 두는 법률비용보험가입은 매우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보험사마다 전담하는 헬스플래너가 있는데 피보험자가 도움을 원하실 경우 국내 대형병원 진료예약이나 명의 추천서비스를 대행으로 해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의 유명한 의료기관 역시 예약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암이나 뇌졸중, 심장질환과 같은 중대한 질병을 진단받을 수 있으며 전문 간호사가 방문을 직접해 건강상태 점검이나 질병이나 치아정보 등을 제공합니다.
필요한 경우 환자이송차량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의료분쟁에 대한 법률자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문진 및 계획

임플란트를 시술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문답지를 통하여 문진을 하고 환자의 전체적인 건강 정보나 약물 복용 상태 및 흡연, 음주, 이갈이, 정신적 상태 등을 점검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치아 모양을 본뜬다음 석고 모형으로 만드는데 위턱이나 아래턱 및 치아상태, 잇몸을 정확하게 본 떠야 수술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 후 방사선촬영이나 CT 촬영을 하고 최종적으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를 진단한 후 치료 동의서를 작성하여 수술하기 전 준비를 마칩니다.

임플란트를 수술할 때는 먼저 임플란트가 들어가는 부분에 잇몸을 열어서 턱뼈에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넣은 다음 잇몸을 다시 닿게 됩니다.
그리고 넣은 임플란트가 뼈에 고정이 되도록 기다린 후에 이 기간이 끝나면 잇몸을 다시 열어서 잇몸 밖에 기둥을 연결해 이를 할 수 있게 만듭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수술단계를 줄여서 환자의 불편을 줄이는 무절개 인공치아 이식수술을 시행하여 잇몸 절개를 하지 않고 간단히 수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치아에 문제가 생길 경우 브릿지와 임플란트 두 가지 중 고민을 할 수 있는데 브릿지는 임플란트보다 비용이 적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를 만들기 위해 주변에 있는 멀쩡한 이를 갈아야 하고 브릿지는 수명이 비교적 짧아서 7년 정도 후에 새로해야하는 추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어금니의 경우는 브릿지를 고려할 수 있으나 앞니의 경우는 임플란트가 더욱 효과적입니다.

치아가 세 개가 넘게 빠진경우에는 주변 치아를 갈아서 부분 틀니를 하는데 발음이나 식사를 할 때 힘이 약하면 입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잇몸 뼈 흡수 현상으로 틀니가 맞지 않으면 교체해야하고 착용할 때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이미 많은 사람이 알게 된 일반적인 치료법이 되었지만 사후관리가 더 중요한지는 모르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썩지 않기 때문에 자연치아보다 관리가 더 쉬울거라 오해할 수 있지만 임플란트 역시 살아있는 조직에 수술한 것이므로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양치질을 잘 하지 않으면 플라그가 임플란트 주변에 끼어 풍치가 될 수 있고 임플란트주위염 질환으로 발전합니다.

더욱 심각해질 경우 임플란트 주변 잇몸 조직이 망가져 결국 임플란트를 뽑아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에도 사후관리가 중요합니다.